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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폭행에 수 천만원 갈취… 10대 무더기 입건
제주경경찰, 주범 1명 구속·16명 불구속 입건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4.14. 17: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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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학생을 집단 폭행한 것도 모자라 수 천만원을 갈취한 중·고교 학생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중학교 3학년 A군을 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공갈·특수절도교사·공동상해 등)로 고등학교 1학년 B군을 구속하고, 범행에 함께 가담한 고등학생 1명과 중학생 15명을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귀포시 모 고등학교에 다니는 B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A군으로부터 2145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이 A군 아버지의 스마트폰에 송금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게 한 뒤 A군에게 수 십 차례에 걸쳐 돈을 입금시키게 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B군은 A군이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함께 입건된 학생들과 학교 주변 공터 등에서 집단 폭행하고, A군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돈을 요구한 혐의도 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다니는 학교 교사가 폭행 흔적을 발견해 학교와 부모에게 알리면서 이러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추가 피해 및 가담 학생 여부를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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