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차량 전복사고 잇따라...6명 부상

제주서 차량 전복사고 잇따라...6명 부상
  • 입력 : 2019. 04.24(수) 10:55
  • 김현석기자 ik01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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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이틀 사이에 차량 전복사고 4건이 발생해 6명이 다쳤다.

24일 오전 2시 38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광평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쏘나타 차량이 전복돼 차량을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23일 오후 4시45분에는 제주시 교천읍 교래리 516도로 성판악휴게소 북측 도로에서 B씨가 운전하던 아반떼 차량이 뒤집혀 차량을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제주시 오라2동 한라도서관 입구 교차로에서 C씨가 운전하던 그랜져 차량이 다른 차량과 충돌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날 오전 7시55분에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516도로 물장오리 인근 도로에서 D씨가 몰던 화물트럭이 전복돼 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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