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2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2600여 장을 깜짝 선물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3일 열린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어린이날 보육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단체 티셔츠를 선물했다고 6일 밝혔다.

티셔츠에는 부영그룹의 브랜드 마크인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 모양'이 그려졌다. 이번에 제작된 어린이용 티셔츠는 총 2623장이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 3일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은 이날 선물받은 티셔츠를 입고 학부모 참여행사, 소풍, 견학, 운동회 등 어린이집 행사와 체육행사에 참가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어린이날 보육행사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다 함께 모이는 축제가 된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