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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상철 작가 새로운 심미 세계 향한 분투의 흔적
갤러리노리 5월 18일부터 초대전…서예·회화 경계 부순 작업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05.15. 16: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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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철의 '천년의 향기'.

서예를 기반으로 실험적인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양상철 작가가 봄날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 머문다. 이달 18일부터 6월 2일까지 펼쳐지는 갤러리노리 초대전이다.

양 작가는 대학에서 건축공학(건축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일찍이 붓글씨와 인연을 맺었다. 서귀포 태생으로 중학교 시절 소암 현중화 선생에게 글씨를 배운 이후 혼자서 서예와 그림을 익혔다. 20년 전부터 서예의 대중성과 시대성 확보를 위해 전통서예와 현대서예 작업을 병행하고 있는 그는 한문 행초서로 한국서가협회초대작가상을 수상했고 열한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 국제서법연맹 부회장, 제주도서예문인화총연합회 대표회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작업에 대해 "서예든 회화든 아니면 또 다른 뭐라고 불리어도 관계없다. 새로운 심미세계를 찾아 도전한 작은 흔적으로써 만족할 따름이다"라고 말한다. 서예평론가 김정환은 그의 작품을 두고 "어떤 문명이나 제도에 의해서도 길들여지지 않는 야성적 힘의 원색적 분출을 본다"며 "무의식의 심연에서 솟아오른 심미적 해방을 향한 강렬한 욕망이 작품을 관류하고 있다"고 평했다.

개막 행사는 첫날 오후 3시에 열린다. 문의 064)77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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