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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국정지지도 3주째 긍정평가 우위
민주 3.6%p 오른 42.3%, 한국 3.2%p 내린 31.1%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5.20. 09: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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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0% 초반대로 오르고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30% 초반대로 하락하면서 양당의 지지율이 10%포인트가 넘는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3∼1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1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5월 3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1주일 전인 5월 2주차 주간집계 때보다 3.6%포인트 오른 42.3%로 지난해 10월 3주차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여성, 광주·전라, 중도층과 진보층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 모든 연령층, 모든 이념성향에서 지지층이 결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당은 3.2%포인트 내린 31.1%로 지난 4주간의 상승세가 꺾였다. 하락 폭은 '5·18 망언' 여파로 2월 1주차 28.0%에서 2월 2주차 25.2%로 3.7%포인트 하락한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컸다고 리얼미터는 밝혔다.

 한국당은 여성, 호남, 중도층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 모든 연령층, 모든 이념성향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격차는 11.2%포인트로, 지난주 4.4%포인트에서 큰 폭으로 확대됐다.

 양당 격차는 주간집계 기준 지난 2월 3주차의 13.6%포인트(민주당 40.4%, 한국당 26.8%) 이후 3개월만에 가장 크게 벌어졌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상승과 한국당의 하락에 대해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혐오표현 논란, 한국당의 '5·18 망언' 징계 무산, 전두환 전대통령의 '5·18 광주 사살 명령 의혹',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5·18 기념식 참석 논란 등 5·18 관련 논란 확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이어 "계속되는 한국당의 장외투쟁과 정부·여당의 국회 정상화 주장이 대립한 가운데 민생·경제의 어려움 보도가 증가하면서 중도층이 민주당으로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며 "한국당은 지난 2월 전당대회 전후부터 지속된 상승세에 따른 자연적 조정 효과도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의당은 일부 지지층이 민주당으로 이탈해 1.2%포인트 내린 5.9%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은 0.2%포인트 올라 5.1%였고, 민주평화당은 0.1%포인트 오른 2.3%를기록했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격차가 1.6%포인트에서 13.1%포인트로 크게 벌어져 주목을 받은 리얼미터의 지난 16일 발표 조사 결과는 tbs 의뢰로 13∼15일 전국 유권자 1천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5월 3주차 주중집계'였다.

 당시 연합뉴스가 보도한 양당 지지율 격차의 변화(1.6%포인트→13.1%포인트)는 5월 2주차 주중집계와 5월 3주차 주중집계를 비교한 것이다.

 YTN이 의뢰한 이번 조사는 조사 기간을 13∼17일로 이틀 늘리고 조사 대상도 전국 유권자 2천512명으로 확대해 정리한 '5월 3주차 주간집계'다.

 이번에 확인된 양당 지지율 격차의 변화(4.4%포인트→11.2%포인트)는 5월 2주차주간집계와 5월 3주차 주간집계를 비교한 결과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오른 49.4%(매우 잘함 26.2%, 잘하는 편 23.2%)를 기록해 50% 선에 다가섰다.

 부정평가는 1.0%포인트 내린 46.0%(매우 잘못함 31.0%, 잘못하는 편 15.0%)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오차범위(±2.0%포인트) 내인 3.4%포인트 앞섰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은 3주째다.

 진보층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30대와 40대, 호남과 대구·경북, 서울, 충청권을 중심으로 국정지지도가 상승했다. 반면 부산·울산·경남과 경기·인천, 중도층에서는 소폭 하락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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