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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년 위한 정책 제주더큰내일센터서 모색?
'라모스 3점포' LG, KIA 꺾고 공동선두 수성
'권한진 역전골' 제주 3연승 3위로 올라섰다
[특집]2022 제주교육감 선거 보수성향 단일화 변수
[특집] 내년 도지사 선거 누가 나오나
제주경기 불황 경제정책 부재가 원인
제주 지역구 의원 80% 재출마···정치 시계 내년으로
4월이 가도 기억해야 할 그 봄날 제주
제주, 임금 낮은 산업에 취업자 쏠림 뚜렷
재주 기타가계대출 10개월 연속 증가
제주 종달 책방서 1시간 온전히 책 읽기 빠져 볼까
5일만에 선발 김하성 멀티출루 활약
제주 농산물전문생산단지 5곳 '최우수' 등급
'이재명에 3억 소송' 김부선 첫 재판 출석
LG 트윈스 이종범 작전 코치 2군행
위안부 피해자 日상대 2차 손배소 각하 '파문'
이상직 의원 체포동의안 찬성 206표 가결
원희룡 "개헌 수준 자치권 필요"… 트램은 "글쎄"
도내 학생선수 보호 강화... 체육시설 CCTV 설치 수요조사
사기 혐의로 법정 선 前 제주도 씨름 감독
대지에 초여름 기운이 완연하다. 산과 들에는 녹음이 짙어가고 일렁이는 바람에서는 한여름 못지 않은 열기가 느껴진다. 23일 제주시 조천읍 해안도로를 찾은 올래꾼들이 뙤얕볕에도 아랑곳 없이 돌담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 강희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