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방세정평가 남원읍·동홍동 최우수

서귀포시 지방세정평가 남원읍·동홍동 최우수
우수에는 안덕면·서홍동·중문동 선정
  • 입력 : 2019. 05.30(목) 14:38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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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역내 17개 읍·면·동 지역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지방세정평가를 실시한 결과 남원읍과 동홍동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에서 4월까지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 실적 및 번호판 영치 실적, 홍보·시책참여도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의 지방세 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남원읍과 동홍동이 최우수에 선정됐으며, 안덕면·서홍동·중문동이 우수, 성산읍·효돈동·대천동이 장려로 각각 선정됐다.

 우수기간에 선정된 읍·면·동은 '6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에서 상장과 시상금 300만원(각각 최우수 60, 우수 40, 장려 20)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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