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방치 자전거 재활용·순회 수리 사업추진

무단방치 자전거 재활용·순회 수리 사업추진
서귀포시, 오는 10월 31일까지
  • 입력 : 2019. 06.04(화) 11:14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서귀포시는 최근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단방치 자전거 재활용·순회 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증진하기 위해 무단방치 자전거 재활용·순회 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최근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10월 31일까지 지역내 읍·면·동을 총 20회 방문해 자전거점검 및 수리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무단방치 된 자전거를 수거하는 서비스도 제공해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모다 많은 지역주민이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를 받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서귀포시 건설과(760-3097),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722-8219).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47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