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제주, 지금, 그리고 나' 주제 인문학프로그램 운영

'그날의 제주, 지금, 그리고 나' 주제 인문학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서부도서관
-7월 13일부터 10일 27일까지 진행
  • 입력 : 2019. 06.17(월) 14:06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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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서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9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7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그날의 제주, 지금, 그리고 나'를 주제로한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제주 4·3, 동서양 고전문학, 제주신화를 소주제로 정해 각각 주제에 맞는 도서를 탐색하고, 성찰하는 입문학 프로그램으로 1·2·3차로 구성됐다.

 1차 프로그램은 '한나아렌트와 만나는 제주 4.3의 길'이라는 주제로 7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되며 8월 10일에는 '문화와 시민성으로 만나는 4·3기행'으로 성산포 일대의 현장 탐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2차 프로그램은 8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고전 속 휴머니타스(Humanitas)로의 순례'라는 주제로 이뤄진다.

 3차 프로그램은 '신화의 나라, 전설의 섬 제주이야기'를 주제로 9월 2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장수명 작가의 제주신화에 관련된 강연이 이뤄진다.

 본 프로그램은 탐방비 포함 전액 도서관에서 지원되며 현재 참가자 접수중에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면 서부 도서관(760-3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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