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센터 공사로 2주간 개방·분양 중단

동물보호센터 공사로 2주간 개방·분양 중단
이달 24일부터 7월6일까지
  • 입력 : 2019. 06.20(목) 14:18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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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동물보호센터 동물병원 리모델링 공사 추진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물보호센터 개방 및 보호동물 분양을 오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2주간 중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 기간 유기동물 입양과 방문객에 대한 개방이 일체 중단된다. 하지만 개방업무를 제외한 구조 유기·유실 동물 입소와 반환업무는 정상 추진된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이번 동물보호센터 동물병원 리모델링 사업이 동물보호센터 보호동물에 대한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만큼 개방 중단에 대한 도민의 양해를 당부했다.

 한편 이 기간 보호센터 전체 구충·구서 및 소독 실시, 보호동물에 대한 홍역, 파보장염 등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에 대한 검진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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