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네이처 밸리 클래식 대회 단식 본선 2회전을 마친 체코의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왼쪽)와 일란성 쌍둥이 언니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112위)가 경기를 마친 뒤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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