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도정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와 민생경제”

[뉴스-in] “도정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와 민생경제”
  • 입력 : 2019. 06.24(월) 00:00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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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더 큰 내일센터' 추진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지난 21일 도청 삼다홀에서 주재한 '일자리혁신위원회 출범회의'에서 "도정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와 민생경제로 2022년까지 일자리 정책 로드맵을 수립해 취업과 고용을 늘리는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

특히 "도정은 일자리 창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 육성의 산실이 될 '제주 더 큰 내일센터'를 9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중"이라고 강조.

원 지사는 "많은 아이디어와 사업들을 제시하고 지원하며 지적하는 역할을 든든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 조상윤기자

미술사 연표 누락·오기 아쉬움

○…제주도립미술관이 지난 21일 개막한 10주년 기념 제주작가 조명전에 선보인 1900년대 이후 '제주미술사 연표'에 아쉬움.

2층 전시실 입구에 설치된 연표는 이달 초 문화예술공공수장고 개관까지 10년 단위로 미술사에 기록될 만한 일을 정리했는데 서귀포미술협회 창립 등 의미있는 '사건'이 누락.

특히 급하게 작성한 탓인지 제주프리비엔날레로 잘못 써놓은 제주프레비엔날레는 아무런 설명도 달지 않았고 공립 소암기념관은 소암미술관으로 적어놓는 등 오기 사례. 진선희기자

제주도교육청 청렴문화제

○…제주도교육청이 제주도와 시민단체 등 2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청렴문화제를 개최.

6월 19~23일 5일간 열린 이번 청렴문화제에서는 김주원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21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마음 속 청렴 CCTV를 켜라'를 주제로 강연하고, 22일 오후 제주시청 주변 광장에 마련된 '청렴문화존'에서는 '청렴 머그컵 디자인하기' 체험 행사 등을 진행.

이종필 도교육청 감사관은 "제주교육의 매력인 청렴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당부. 표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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