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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협동조합 주목"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폐막
반 전 유엔 총장 특별강연 진행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9. 06.29. 16: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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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경제 위기 당시 협동조합이 대규모 파산·해고 없이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모습은 국제사회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협동조합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반 전 총장은 29일 서귀포시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폐막식에서 특별강연자로 나서 "사회적 경제조직들은 시민들과 협력과 연대를 촉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반 전 총장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협동조합에 가입해 운영한 기업들이 많이 살아남는 모습을 세계가 지켜봤다"면서 "협동조합 기업들은 대규모 파산이나 해고 없이 위기를 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2015년 유엔이 17개의 목표를 가진 '지속 가능 개발 목표'를 발표했고 우리나라도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이 정한 17개 지속 가능 목표가 녹아든 100개 국정 과제를 발표했다"며 "이는 우리나라가 유엔과 함게 하고 있고 세계화까지 맥을 함께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반 전 총장은 사회적 경제 조직들과 시민들의 협력과 연대 촉진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 사회는 언제부터인지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다"면서 "공동체가 붕괴되면 신뢰가 없는 사회가 되고, 또 신뢰없는 사회는 분노가 가득하며, 분노사회는 기쁨과 행복이 있을 수 없다"면서 "협동조합 같은 사회적 조직들이 시민의 신뢰와 유대를 엮어가면서 상생 발전하는 공동체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동안 서귀포시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반기문 전 총장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강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행사 기간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기조연설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을 역임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강연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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