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최우수 부서'에 평화대외협력과·세계유산본부

'홍보 최우수 부서'에 평화대외협력과·세계유산본부
  • 입력 : 2019. 07.12(금) 11:07
  • 이소진 기자 s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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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 상반기 도정 홍보 최우수 부서에 평화대외협력과(과장 한용택)와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제주도는 이날 우수부서 11곳, 도정홍보 유공자 2명을 발표했다.

부문별로 보면, 본청 부문에는 △최우수=평화대외협력과 △우수=4·3지원과, 수산정책과 △장려=문화정책과, 안전정책과, 성평등정책관, 보건건강위생과가 선정됐다.

직속기관·사업소·기획단 부문에서는 △최우수=세계유산본부 △우수=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 △장려=동물위생시험소, 해양수산연구원이 우수 부서로 뽑혔다.

특히 평화대외협력과는 지난해 상·하반기 평가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최우수 홍보 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홍보 부서의 핵심 기여자에게 전달되는 도정홍보 유공자 표창은 평화대외협력과 김성미 주무관과 세계유산본부 김현아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5시 정부무지사실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의 실적을 종합해 이뤄졌다. 평가 기준은 ▷브리핑 참여도 ▷홍보 추진 실적 ▷도정 핵심정책 등에 대한 기획, 오보 대응, 영상 및 카드뉴스 제공 실적 등 14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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