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번째 전세기 통한 일본 관광객 유치

올해 5번째 전세기 통한 일본 관광객 유치
마츠야마 출발 日관광객 180명 방문
  • 입력 : 2019. 07.14(일) 17:10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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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일본 마츠야마를 출발하는 전세기를 통해 180여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세기는 지난 오키나와(3월29일), 히로시마(4월27일), 토야마(5월24일), 타카마츠(6월14일)에 이어 올들어 5번째로 제주 유치에 성공한 일본발 전세기 취항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일본 지방도시를 상대로 전세기 취항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전세기 상품을 기획한 일본 여행사인 후지트래블서비스는 "제주 전세기 상품 이용자 대부분이 제주를 처음 찾는다"며 "주요 고객은 40~50대 중장년층이고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의 예약도 계속 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이날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대합실에서 일본인 관광객 환영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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