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쓰레기 소각장 포화로 인해 소각 처리되지 못한 폐목재가 24일 제주항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반출되고 있다. 2018년 12월말 현재 제주도 북부광역소각장에 쌓여 있는 폐목재는 2만4386t이다. 제주시는 올해 폐목재 1만3000t의 제주도외 처리비용으로 20억원을 편성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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