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예래생태체험축제 폐막

제19회 예래생태체험축제 폐막
지난 27~28일 이틀간 열려
프로그램 다채, 축제운영 호응
  • 입력 : 2019. 07.28(일) 13:00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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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예래생태체험축제가 지난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귀포시 예래동 논짓물 일원에서 열렸다.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철)가 주최하고 예래생태체험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물과 함께 신명나는 해변축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축제 기간동안 맨손 넙치잡기, 태왁 수영대회, 수중배구, 청소년 동아리, 춤추는 색소폰니스트 전현미, 어르신 민속경기, 가요제 등 남녀노소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면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예래생태체험축제위원회에서는 조만간 축제평가보고회를 열고 내년에 개최되는 제20회 축제 운영계획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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