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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연 검사장 "제주 실정 맞는 검찰권 행사"
31일 취임식.. "눈물 흘리는 국민 없어야"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7.31. 14: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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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주지방검찰청 제공.

신임 조재연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제주의 실정에 맞는 검찰권 행사로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조 검사장은 31일 제주지방검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역사회의 사정에 귀 기울여 고질적인 문제를 찾고, 이에 대한 치료 및 해결책을 검찰이 제시해야 한다"며 "특히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검찰이 나서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서민다중침해범죄, 민생침해범죄 등에 대해서는 보다 관심을 기울이고 처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검사장은 "범죄피해자와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소외된 국민들이 형사 법 집행 과정에서 또다시 눈물을 흘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법 집행 절차에서의 세심한 배려를 통해 이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제주검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부 조직문화에 대해서는 "출근은 가볍게, 근무는 알차게, 퇴근은 즐겁게 하는 생기가 넘치는 일터가 되도록 솔선수범 하겠다"며 "각종 업무나 행사에서 형식적인 의전을 지양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남 진도 출신인 조재연 검사장은 부산기계공고를 나와 부산대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3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5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1996년부터 검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 광주지검 형사1부부장, 서울남부지검 제2차장검사, 대구지검 서부지청, 창원지검 차장검사를 거쳐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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