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 대학생, 청년 네트워크 '제주평화나비'는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 14일)을 앞두고 4일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기림일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제주평화나비는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 전시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서명운동도 진행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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