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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중 교수 "동북아 안보 위해 한일 윈윈 방법 모색해야"
7일 한일 문제 해법 모색 강연회 국회서 열려
"한일 갈등 속에 한반도 평화 있을 수 없어"
국회=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19. 08.07. 17: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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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이 동북아 안보 상황을 위해 현 갈등 상황을 극복할 윈윈(win-win)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창일·김한정·오영훈 국회의원이 마련한 한·일관계 진단과 해법 특별강연에 나선 강상중 도쿄대 명예교수는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이후, 현재까지의 한·일 관계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새로운 관계 모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교수는 한국국적을 갖고 최초로 도쿄대 교수가 된 정치학자이다.

강 교수는 "지금의 한일 관계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빠져 있다. 이는 역사·경제·안보 문제가 밀접하게 연결된 정치 이슈"라며 "동북아 안보의 큰 변화 속에서 역사문제와 함께 경제문제로써 한국의 혁신적인 이익이라 할 수 있는 반도체와 관련된 여러 일본의 핵심부품 제재가 이뤄진 상황으로 보여진다"고 진단했다.

강 교수는 "한국과 일본이 이렇게까지 적대적인 관계가 되는 것은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한탄스러운 일"이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도 북한에 대한 햇볕정책뿐만 아니라 일본에 대한 햇볕정책을 실시했듯 한일은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이웃관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 교수는 "일본 정부는 미국과의 관계를 무엇보다 중요시하고 있다. 미국과 북한이 실무자 협의가 완만히 이뤄져 북한에 대한 체제보장이 이뤄지고 미국과 북한 간의 타결이 이뤄지면 일본도 문재인 정권에 대한 접근이 바뀔 수 있다고 본다"며 "매우 역설적인 패러독스이지만 최종적인 열쇠는 북한이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강 교수는 "양국의 반복되는 갈등 속에 한반도 평화는 있을 수 없다"며 "일본도 동북아 안보 상황을 고려해 한국과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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