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소상공인연합회 오는 19일 공식 출범

서귀포시 소상공인연합회 오는 19일 공식 출범
  • 입력 : 2019. 08.13(화) 15:01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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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오는 1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ICC)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발대식에는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문대림 JDC이사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서귀포시 소상공인연합회 설립 및 역할 등에 대한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귀포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내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지위향상 등을 위해 설립하는 법정 경제 단체로, 회원은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가운데 상시 근로자가 10명 미만인 업체이며, 그외 업종은 상시 근로자가 5명 미만인 업체 등이다.

 강인종 서귀포시 소상공인 연합회장은 "서귀포시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현재 서귀포시 소상공인회에 70여개 업체가 가입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300여 업체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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