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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심군·자살시도 학생 증가 '비상'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위험도↑
도교육청, 생명존중 캠페인 추진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9. 08.14. 16: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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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학생 중 주의가 필요한 관심군 학생 비율과 자살위험척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교육청이 취약시기인 학기 초를 맞아 대대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2019 초·중·고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 학생은 1418명으로 전체 학생(2만6372명)의 5.4%로 나타났다.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정서행동특성검사 중 중학생·고등학생의 자살위험척도는 359명으로 전체의 2.8%를 차지했으며, 특히 중학교 여학생의 경우 158명으로 5.2%까지 치솟았다. 더구나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학생건강증진센터)이 설립돼 현황을 파악하기 시작한 2015년 9월 이후 3년 반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학생이 1명도 없었지만 올해 들어서는 4명이나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8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실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교육청은 우선 '하루에 세번 마음으로 안아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교와 가정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생명존중 '토닥토닥 혼(아래아)디거념' 캠페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관심군 및 자살시도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관심을 갖고 함께 보살피고, 응원하고, 공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기 초와 시험 전, 수능 전후 등 취약시기에 학교 특성에 맞게 캠페인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적인 개입 차원의 생명존중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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