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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택지 APT’ 분양가 상한제 찬성 55% vs 반대 28%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08.15. 10: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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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투기과열지구의 민간택지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는데에 대한 찬성 여론이 반대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 12일 전국 투기과열지구의 민간택지에 짓는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찬성’응답이 절반 이상인 54.7%(매우 찬성 25.5%, 찬성하는 편 29.2%)로, ‘반대’ 응답(27.9%, 매우 반대 11.5% + 반대하는 편 16.4%)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7.4%이다.

세부적으로는 찬성 여론이 중도층과 무당층을 포함한 모든 지역과 연령 등 거의 대부분의 계층에서 대다수이거나 우세했고, 반대여론은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에서 다수였다.

한 달 전 7월 10일 실시한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확대·적용 찬반 조사’에서는 찬성이 55.4%, 반대가 22.5%로, 이번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다.

찬성’ 응답은 정의당(찬성 84.8% vs 반대 2.8%)과 더불어민주당(77.0% vs 9.8%) 지지층, 진보층(76.4% vs 15.4%)에서 10명 중 7명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광주·전라(62.6% vs 20.9%)와 서울(58.0% vs 25.5%), 경기·인천(57.1% vs 26.3%), 대구·경북(55.4% vs 37.0%), 부산·울산·경남(52.1% vs 28.9%), 대전·세종·충청(43.5% vs 35.5%), 40대(65.5% vs 29.4%)와 30대(56.5% vs 26.6%), 60대 이상(55.1% vs 23.6%), 50대(54.2% vs 33.8%), 20대(41.2% vs 27.1%), 무당층(40.4% vs 19.2%)에서도 절반을 넘는 다수이거나 반대보다 많았다.

‘반대’ 응답은 자유한국당 지지층(찬성 32.8% vs 반대 56.6%)과 보수층(36.7% vs 48.7%)에서 절반 이상이거나 절반에 가까웠다.

이번 조사는 1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1836명에게 접촉해 최종 501명이 응답을 완료, 4.2%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으로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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