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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나이, "'트로트 황제'라는 별명 싫다"
김지연 기자
입력 : 2019. 08.20. 08: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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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남진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남진의 나이는 올해 74세로 알려졌다.



남진은 2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남진은 "김성환과 같이 나이를 먹어서 위아래 안 따지고 친구로 지낸다. 말 놓고 편하게 하길 바란다"고 농담했다.



한편 올해가 가수 데뷔 55주년인 가수 남진은 한 방송에서 "'트로트 황제'라는 별명이 싫다. '오빠의 원조'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영원한 오빠'라고 불리는 것이 자부심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남진은 "행사에서 사회자가 나를 두고 '황제'라고 하면 그 단어 말고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부탁을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남진은 "전성기 때 팬들로부터 파격적인 응원을 받았다"면서 "속옷을 던지는 분들도 있었고, 악수를 하려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따귀를 때리는 팬도 있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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