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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올해 네번째 SFTS 환자 발생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9. 08.20. 10: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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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올들어 네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집 주변 텃밭에서 일하다 진드기에 물려 SFTS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적잖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주에서는 한창 벌초가 이뤄질 시기여서 야외활동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Y씨가 19일 SFTS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Y씨는 집 앞 텃밭에서 매일 농작업을 해 왔는데 지난 17일부터 발열, 근육통, 설사, 구토 증상으로 관내 의료기관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19일 다른 의료기관으로 전원해 SFTS 검사를 받았고 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설사 등 소화기증상 등을 나타내는 진드기 매개감염병이다. 작년 제주에서는 15명의 환자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이나 농작업시엔 긴 팔 옷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이나 소화기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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