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자연휴양림 유아 프로그램 운영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유아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 목공체험프로그램 '나무야 놀자'
  • 입력 : 2019. 08.20(화) 13:20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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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은 오는 24일 어린이 목공체험프로그램 '나무야 놀자'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어린이 경우 우드스피커 만들기, 5~7세 유아의 경우 목재 동물 장난감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목재문화체험장 뿐만아니라 주변에 아름다운 숲길, 오름 등반로 등이 조성돼 숲체험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흥미로운 숲체험을 위해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2차례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현승철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어린이 목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목재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760-3484~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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