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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상·하모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속도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2022년까지 142억 투입
활성화계획안 제출… 하반기 승인되면 본격화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9. 08.21. 15: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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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인 서귀포시 '대정읍 상·하모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달 초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활성화 계획안을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 제출한데 이어 하순에는 국토부에서 설명회도 마쳐 빠르면 9월쯤 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해 최종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국토부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신영물 스토리와 다시 사는 모슬포' 사업이 상·하모리 일대 15만㎡에서 2022년까지 142억원을 투입해 추진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공동체 통합과 사회통합 ▷일자리 창출과 도심활력 회복 ▷주거복지와 삶의 질 향상 ▷공공기관 투자사업 등 4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다 최근 양윤경 시장이 대정읍 도시재생 주민협의체(회장 임성우)와 함께 도시재생 추진될 현장을 찾았는데, 주민들은 주민공동체 활성화사업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도시재생 기반을 구축할 공간인 신영물 행복센터를 올해안에 착공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신영물 행복센터에는 2020년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지열 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또 사업을 통해 하모3리 마을회관을 매입, 리모델링해 어린이를 위한 공간인 대정몽생이센터와 청년 창업공간인 대정특화체험센터도 추진되고 있다. 공공기관 투자사업으로는 지역에 LH행복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9~10월쯤 대정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계획이 승인되면 지역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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