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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바다에 빠진 만취 40대 남성 구조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9. 08.25. 13: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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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탑동 해안에서 만취한 4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으나 인근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대학생에 의해 구조됐다.

 2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52분쯤 제주시 탑동 광장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대학생 조모(25)씨로부터 한 남성이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신고가 제주해경에 접수됐다.

 조씨는 신고 후 인명구조함에서 구명조끼를 꺼내 입고 바다로 뛰어 들어 익수자 강모(41)씨를 붙잡았다.

 신고 접수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육상에서 약 20m 정도 떨어져있는 조씨와 강씨를 발견하고 해경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된 강씨는 의식은 있었으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119구급차를 이용해 강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익수자 구조에 도움을 준 조씨는 "낚시를 하던 중 계단에 앉아 있는 한 남성을 봤으나 잠시 뒤 남성이 보이지 않자 물에 빠진 것을 짐작하고 해양경찰에 신고했다"며 "아무도 물에 빠진 것을 모르고 있어서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물에 뛰어 들었다"고 말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조씨의 빠른 신고와 구조 덕분에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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