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건축문화기행 '이타미 준의 바다' 상영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이타미 준의 바다' 상영
  • 입력 : 2019. 09.01(일) 14:42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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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30일 서귀포시청 별관 2층에서 재일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본명 유동룡)'의 인생과 작품세계를 담은 영화 '이타미 준의 바다'를 상영했다.

 이번 영화 상영은 현재 서귀포시에서 운영 중인'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의 특별기획으로 이뤄졌으며, 서귀포 내 아름다운 건축물과 이를 남긴 건축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시범투어는 2일(오늘)부터 6차 시범투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 타미 준의 작품들을 둘러볼 수 있는 이타미 준 코스 투어는 11월에 예정돼 있다. 신청기간 및 방법에 대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유한회사 퐁낭(762-2190)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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