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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추석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 상황실' 운영
12~15일 4일간…안전하고 원활한 여객수송 및 항만 서비스 제공키로
이소진 기자 sj@ihalla.com
입력 : 2019. 09.11. 14: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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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 안전하고 원활한 여객 수송과 항만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상황실은 제주도 해운항만과 제주항만관리팀에서 총괄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원활한 여객 후송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제주도는 추석 연휴 기간 선박 입·출항 신고 수리, 선석 허가 등 운항 지원을 위한 항만운영정보망(PORT-MIS)을 정상 가동 운영하며, 여객터미널 등 지원시설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또 항만 근로자 및 하역 회사별 비상근무체계 구축으로 해상 운송을 지원하고 항만순찰선, 예인선, 항만운송업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사고 대응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제주도는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기간을 운영해 여객선 특별 운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기간 중 제주와 육지부를 운행하는 여객선 6개 항로 9척을 18회 증회 운항해 총 3만5000명을 수송할 예정이다.

12일에만 최대 9600여명을 수송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일평균 7000여명을 수송하던 것과 비교해 크게 늘어나는 셈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추석 연휴 항만운영 특별 상황실 운영을 통해 항만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가족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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