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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기에도 추석 온정 넘쳤다
서귀포시, 읍면동에서 추석맞이 나눔 창구 운영
물품·성금 2억7300만원 접수… 작년보다 14% ↑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19. 09.15. 1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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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시와 읍면동에서 운영한 '추석맞이 사랑 나눔 지원창구'에 기관·단체, 기업, 개인과 익명의 독지가가 기탁한 물품과 성금이 2억7287만원 상당으로 집계됐다.

 시는 추석 전까지 기탁받은 물품과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 3532가구와 사회복지시설 42곳에 전달, 위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석에 운영한 나눔 지원창구에 접수된 물품과 성금은 작년 대비 14%(3410만원) 증가한 것으로, 최근 3년간 추석 접수규모 중 가장 많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은 식지 않은 것으로 시는 풀이하고 있다.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바농사랑 동아리에서 회원들이 직접 만든 가방 80점(400만원 상당)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고, 서귀포교회는 송산·정방·중앙·천지·동홍·서홍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6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제·참기름 등) 120세트를 기부했다.

 또 서홍동주민센터에는 익명의 독지가가 '또 추석명절이 와수다. 노고록허게 명절 보냅써'라는 메모와 함께 쌀 10㎏ 100포대(350만원 상당)를 보내왔다. 이 독지가는 19년 전부터 설과 추석 명절에 서홍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전달해오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 공직자들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녹색환경과에서는 2018년 상반기분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미수령분인 68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시 기초생활수급자 중 다자녀 65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복지지원창구를 상시 운영중인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역자원 발굴과 민간자원 연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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