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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105세 日할머니, 마지막 수영대회 출전
수영세계기록 18개 보유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9.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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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에서 모두 18개의 세계기록을 보유한 105세의 일본 할머니가 생애 마지막으로 공식대회에 출전한다. 이 할머니가 대회에서 코스를 완영하면 세계기록 2개를 추가, 모두 20개의 세계기록을 보유하게 된다.

16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야마구치현에 거주하는 올해 105세의 나가오카 미에코 할머니는 오는 22~23일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일본 마스터스 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할머니가 수영장에 다니기 시작한 건 80세 때다. 무릎을 다쳐 재활을 하기 위해서였다. 수영이 익숙해지자 90세가 되던 해에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마스터스 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 90~94세부 배영에서 은메달을 땄다.

"맘먹고 하면 금메달도 딸 수 있다"고 생각한 할머니는 이후 연습에 매진했다. 92세 때 금메달을 땄고, 95세부터는 출전하는 대회마다 연장자 부문 등에서 세계기록을 세웠다.

100세이던 2015년에는 마쓰야마에서 열린 그해 일본 마스터스 수영 쇼트코스(25m) 여자 1500m 자유형 레이스에서 배영으로 코스를 완주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100~104세부에 혼자서 출전해 녹슬지 않는 실력을 과시했다. 기록은 1시간 15분 54초 39였다. 여자 100~104세부에서 완영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었다.

이번 대회에는 105~109세부 자유형과 배영 각 50m에 출전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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