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3X3 제주 챌린저’ 세계 올스타 출전

‘FIBA 3X3 제주 챌린저’ 세계 올스타 출전
길거리 농구 탈피한 새 종목
  • 입력 : 2019. 10.03(목)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세계 올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FIBA 3X3 제주 챌린저 2019'대회가 5~6일 이틀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된다.

3x3농구는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새로운 농구 종목으로 기존의 길거리 농구라는 프레임에서 탈피해 FIBA(국제농구연맹)가 새롭게 규칙을 제정해 국제적인 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다.

제주 챌린저에는 세계랭킹 1위와 2위인 노비사드(세르비아)와 리만(세르비아)의 출전이 확정됐으며, 동유럽의 강호 피란(슬로베니아)도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한국 3x3 국가대표들로 구성된 하늘내린인제(김민섭·박민수·방덕원·하도현)와 홍천, 천안, 서울 총 4팀이 출전한다. 표성준기자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53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