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애타는 농심(農心)

태풍에 애타는 농심(農心)
  • 입력 : 2019. 10.03(목) 00:00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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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이 제주로 접근하던 2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들녘에서는 농민들이 랑을 높이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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