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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FA시장 태풍되나… 관심 집중
성적은 최고, 내구성 문제제기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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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팀이 탈락하며 공식적으로 자유계약(FA)선수가 된 류현진. 연합뉴스

양키스·텍사스·에인절스 물망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1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하면서 류현진(32)은 공식적으로 자유계약(FA)선수가 됐다.

이제 류현진은 FA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다. 2013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이다.

현지 반응은 엇갈린다. 일명 'FA 대박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과 '성적에 비해 낮은 대우를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공존한다.

후자의 주장을 주장하는 쪽은 류현진의 내구성 문제를 꼬집는다.

류현진은 동산고 재학 시절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에는 어깨 수술을 받는 등 수술 이력이 많다. 이 밖에도 어깨 염증, 엉덩이 염좌, 팔꿈치 염증, 사타구니 근육 손상 등 매년 크고 작은 부상으로 고생했다.

그러나 류현진 측은 이런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 올해 류현진의 몸 관리를 전담한 김용일 트레이너는 최근 "류현진은 올 시즌 성적과 등판 모습으로 자신이 건강하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건강 문제를 아직도 들먹이는 건 류현진의 가치를 깎아내리려는 것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로 류현진은 2016년 이후 한 번도 어깨 혹은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적이 없다.

류현진이 높은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들은 류현진의 성적과 올해 FA 시장 움직임을 근거로 삼는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의 최고 성적을 올렸다.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고, 소화한 이닝도 182⅔이닝으로 나쁘지 않다.

FA시장도 차갑게 얼어붙진 않을 전망이다. 내년 1, 2선발급 우수한 투수가 필요한 구단이 적지 않다.

빅마켓인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 추신수의 소속 팀 텍사스 레인저스, 로스앤젤레스를 홈으로 쓰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이 지갑을 열 가능성이 크다. 현 소속팀 다저스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이고 류현진의 티켓 파워를 무시할 수 없기에 재계약을 추진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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