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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대한 인식 바꾸는 기회되길"
15일 제주동물테마파크 관련 심포지엄 개최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9. 10.16. 15: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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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생명다양성 보전과 현대동물원의 방향, 제주동물테마파크 설립의 문제점과 생물다양성 보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녹색당 동물권위원회와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자유연대, 선흘2리 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 정의당 동물복지위원회, 정의당 제주도당 등 7개 단체는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생명다양성 보전과 현대동물원의 방향, 제주동물테마파크 설립의 문제점과 생물다양성 보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상돈 국회의원(바른미래당)은 "오늘날의 동물원은 연구·보전의 기능에 방점을 두고 실질적인 충분한 규모로 진행돼야 한다"며 "이번 제주동물테마파크사업 문제가 동물원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위원은 "동물원의 존재 이유를 사라져가는 종의 생물 보전·체험·교육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방법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이형주 대표는 "앞으로 동물원의 기능은 관람 중심이 아니라 생물다양성 보전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특히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은 제주의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는 기존의 서식지와 생물다양성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진행된 토론에서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는 "기본적으로 서식지 내 동물원이 아닌, 서식지 외 동물원은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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