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정치/행정
"내국인 관광객 통계 신뢰성 떨어져"
16일 행감서 문광위 이경용 위원장·이승아 의원 제기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9. 10.16. 18:14:37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질의하는 이승아 의원.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표하고 있는 내국인관광객 통계가 신뢰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6일 속개된 제주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경용 위원장(무소속, 서귀포시 서홍·대륜동)과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오라동)이 이 문제를 도마위에 올렸다.

 월 관광객 수 산출때문에 정기적으로 관광통계방법 개선연구를 실시해 조사결과가 나왔지만 적용하고 있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들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내국인 관광객이 1308만명으로 전년대비 3.2% 감소했다고 발표했지만 개선연구를 통해 도출된 비율을 적용하면 1121만명으로 180여만명이 차이가 난다. 또 제주도가 올해 8월 기준 내국인 관광객이 1.2% 회복으로 발표했지만 2017년 적용치를 반영하면 오히려 0.2% 줄어들게 된다. 이에 관광업계 현장에서 내국인 관광객이 회복세라는 걸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또 "가장 기본적인 관광객 기초통계부터 주먹구구로 통계방법 개선을 위한 조사를 한다고 하면서 조사주기, 적용연도, 조사기관, 예산도 다 제각각"이라며 "정기적 조사, 적정예산 편성, 적용년도 및 보완 등의 일관성이 유지돼야 통계의 신뢰성이 확보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통계의 오류는 도 관광사업 전반에 의사결정의 오류, 경영위험도를 가중시킬 수 있기때문에 중요하다"며 "통계의 생산, 활용, 인식, 인력, 예산확보 등의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정치/행정 주요기사
제주지역 생활안전사고, 주로 가정서 발생 '괭생이모자반 습격' 제주 수거 총력전
제주도, 안동우·김태엽 행정시장 후보자 선정 제주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 변경·공고
무더위 본격화..해발1100m 부영 오투리조트 골프… 제주 정부 재난지원금 96% 지급… 기부보다는 …
제주도, 멸종 위기 생물종 보호 나서 도 농업기술원 '킬레이트제' 기술 보급
카카오커머스, 벤처캐피탈 투자조합에 20억 출… 제주 제2공항 예정지 인근 토지, 목적 외 사용 '…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