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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처음 세계 1위 된 특별한 장소”
PGA ‘더 CJ컵’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서 오늘 개막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10.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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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더 CJ컵 @ 나인브릿지' 공식 기자회견에서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가 참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켑카·신인상 임성재 등 탑랭커 총출동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제주도와 인연에 의미를 부여했다.

켑카는 16일 제주도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에 다시 와 기쁘다"며 "이곳은 제가 작년에 우승하고 처음 세계 1위가 된 장소라 제 마음 속에 특별하게 남아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더 CJ컵에서 우승한 켑카는 이 대회가 끝난 뒤 처음 세계 랭킹 1위가 됐다.

2017년과 2018년 US오픈을 연달아 제패하며 2017-2018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한 뒤 2018년 10월 더 CJ컵 정상에도 오르며 세계 랭킹 1위까지 접수했다.

켑카는 "더 CJ컵이 성공적으로 열리고 있다는 사실은 올해 이 대회 출전 선수 명단을 보면 알 수 있다"며 "앞으로 몇 년간 투어에서 인기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격려의 말도 전했다.

PGA 투어 통산 7승 가운데 메이저에서 4승, 월드골프챔피언십(WGC)에서 1승 등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켑카는 "제가 2014년부터 PGA 투어에서 뛰었기 때문에 아직 비메이저 대회와 비교해 메이저 대회에만 강하다고 보기는 이르다"면서도 "메이저 대회는 비메이저 대회보다 코스가 어렵고 한 번 실수의 대가가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 동생 체이스 켑카와 함께 출전하는 그는 "올해 타이틀을 방어할 자신이 있다"며 "작년처럼 바람을 잘 파악하며 코스 전략을 잘 짜보겠다"고 17일 1라운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017년 더 CJ컵 '초대 챔피언'이 된 저스틴 토머스(미국)도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017년에만 5승을 거둔 그는 "좋은 추억이 많은 곳에 다시 와서 기쁘다"며 "더 CJ컵은 좋은 코스와 많은 갤러리, 훌륭한 음식 등 환상적인 대회"라고 덕담했다. 2018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우승 소식이 없다가 1년 만인 올해 8월 BMW 챔피언십에서 다시 정상에 오른 그는 "시즌 마무리를 잘 한 것 같다"며 "그동안 노력한 부분이 결과로 나오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2018년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임성재와 함께 경기했다는 그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공의 탄도나 궤도 조절을 굉장히 잘하는데 제가 그런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질투가 날 정도였다"고 임성재를 칭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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