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의집 김서령 소설가 북 토크콘서트

제주문학의집 김서령 소설가 북 토크콘서트
'그러게, 사랑이라니' 주제 10월 25일 오후 7시
  • 입력 : 2019. 10.22(화) 09:3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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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의집(운영위원장 이종형)이 김서령 소설가를 초청해 이달 25일 오후 7시 문학의집 북카페에서 북 토크콘서트를 연다.

김신숙 시인의 대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그러게, 사랑이라니'란 주제 아래 김서령 작가의 산문집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를 들고 이야기를 나눈다. '에이,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는 사랑과 연애, 결혼과 육아, 엄마와 딸 , 여행 등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소소한 일상들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리고 있다.

김서령 소설가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2003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어디로 갈까요', '티타티타'가 있고 '빨강 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 두 번째 이야기' 등을 번역했다. 문의 070-4115-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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