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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궁근종, 선근증 치료, 비수술 하이푸가 도움될 수 있어
김동준 기자
입력 : 2019. 10.22. 15: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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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남권산부인과 권용일박사

여성의 자궁은 상당히 약한 기관으로, 조금만 잘못 해도 그 기능이 저하되고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 같은 질환이 대표적이며, 그 치료 방법도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발전해왔다.



수술방법에 있어서도 개복수술에서 복강경을 거쳐 로봇수술로 발전하여 왔는데, 주로 환자의 부담을 줄이고 회복을 촉진하는 쪽으로 발전하여 온 것이다. 내용 또한 자궁 적출부터 자궁 근종절제술, 자궁근종용해술 등 수술의 부담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내용들이 발전하여 왔다.



현재는 하이푸(HIFU)를 이용해 자궁 절개 없이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해 근종을 괴사시키는 치료로까지 발전했다. 하이푸는 열이 60~100도 이상이 되면 암세포가 죽는다는 것을 착안한 것으로, 강력한 초음파열로 상처를 내지 않고 신체 내 깊숙이 존재하는 근종세포를 괴사시키는 원리이다. 초음파 자체는 방사선 등 다른 비침습적 수술도구와는 달리 인체에 무해하여 친환경적 치료방법이라 하겠다.



하이푸는 칼이나 바늘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종양을 소멸시킬 수 있어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치료에 활용되며, 장비의 종류와 환자의 시술시 통증에 따라 마취를 하기도 하고 마취없이 시술하기도 한다. 또한 그 장비 역시 세대를 거듭해가면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최근 5세대 로열하이푸의 경우 작은 초점으로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고 환자의 편의성도 훨씬 개선되었다.



하이푸치료는 수술, 바늘 사용 등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이다. 초음파열로 병변만 제거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으나, 피부나 신경 손상 등의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술의사의 전문성과 장비의 특성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하이푸는 2009년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 받아 현재 5세대 로열 하이푸로 발전되었다.



한편 하이푸치료는 비수술적 치료로 부담이 적지만,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주기적으로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치료 시 발생하는 열에너지로 인해 피부 및 신경 손상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전 산부인과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야 하며, 치료 후 산부인과를 꾸준히 찾아 건강 상태를 점검해야 하겠다.



도움말 : 강남권산부인과 권용일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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