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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로 만난 제주와 일본 10년의 기억 나눈다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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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령의 '서천꽃밭'.

제주문화포럼 국제교류전
제주·일본 작가 39명 참여
어린이 전시와 심포지엄도
제주아트에선 작품 판매전


두 섬이 품은 신들의 세계가 제주 전시장에 펼쳐진다. 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이 올해로 여덟 번째 진행하는 일본·제주 신화교류전이다.

미술로 형상화한 신화전은 10년 전인 2009년 7월 일본 오사카에서 첫발을 뗐다. 이를 시작으로 제주와 일본을 오가며 국제미술교류전을 열어왔고 이번엔 제주에서 그 만남을 이어간다.

교류전은 '신화의 기억을 나누다'란 부제를 달았다. 미술작품을 통해 신들이 펼쳐준 세상에서 삶을 꾸리던 사람들에 대한 기억, 그들이 삶을 이어가던 경건한 자세와 생명세계에 대한 경외가 국경을 넘어 되살아난다.

제주에서는 고영만 김미령 김성란 김연숙 박금옥 박지혜 부상철 소희진 송창훈 홍진숙 등 20명이 평면·입체 작품을 출품한다. 일본에서는 코나다 이키, 김석출, 모리 시게오, 우에히라 수미에 등 제주문화포럼과 인연을 맺어온 19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기간에는 어린이 신화교류전도 나란히 개최된다.

일본 참여 작가 김석출의 '문전신의 이야기'.

전시는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문예회관 2전시실. 개막 행사는 첫날 오후 4시에 실시된다. 이튿날 오후 3시에는 제주국제교육원 4층 세미나실에서 '여신신화와 여성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마련돼 '일본 신화 중 여신'(코나다 이키, 일본제주신화교류회 대표), '여신신화의 유형과 현대적 의미'(하순애, 철학박사)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진다.

교류전과 연계해 10월 26~11월 1일에는 제주문화포럼이 운영하는 제주시 전농로 문화공간 제주아트에서 제주·일본 작가 20여명이 '아름다운 기억을 나누다'란 이름으로 작품 판매전을 갖는다. 문의 064)722-6914. 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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