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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여성사제 허용하라”… 교황청 앞에서 시위
가톨릭 사제부족 대안 주장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10.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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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가 사제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가톨릭의 본산 교황청이 위치한 바티칸에서 22일(현지시간) 여성의 사제 서품 허용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여성 사제 서품을 위한 세계운동'(Women's Ordination Worldwide·Wow) 활동가들은 이날 교황청 인근에서 모여 여성 성직자 임명이 가톨릭의 사제 부족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Wow 로마 지부의 케이트 머컬위 대표는 "지구와 교회는 위기에 처해있다. 여성에게 권한을 주는 것이 교회를 구하게 될 것"이라며 여성 사제 서품을 교회가 허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톨릭교회는 수십년간 성직자 부족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 내 여성의 역할 확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지만, 가톨릭 교단 내부에서는 여성 사제 서품에 대한 논의가 금기시되는 분위기가 여전히 강하다고 가디언은 지적했다.

Wow의 이날 시위는 아마존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교황청에서 세계주교대의원회(시노드·Synod)가 열리고 있는 시점에 이뤄졌다.

이번 시노드에서는 신앙심이 깊은 기혼 남성을 사제로 임명하는 것과 아마존 지역 교회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한 의견이 교환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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