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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2년 연속 '제주 최고의 감귤'
올해 심사에서 위미리 양경준 농가 대상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11.07. 10: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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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최고의 감귤 심사 모습. 사진=제주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귀포시 남원읍 감귤이 '최고의 감귤'로 선정됐다.

 제주도농업기술원과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19 최고의 감귤'을 심사한 결과 남원읍 위미리 양경준 농가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한남리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이다.

 양경준 농가는 토양피복 재배 등 지속적인 과원 관리를 통해 당도 13브릭스 이상의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면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은 제주감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극조생, 조생 일반노지, 조생 토양피복, 친환경 조생 등 노지 온주밀감 4개 분야로 나눠 진행, 121농가가 경쟁에 나섰다.

 분야별 수상자는 ▷대상 양경준(남원) ▶극조생 ▷금상 김창석(효돈순환로) ▷은상 이순자(한경)·지상문(안덕) ▷동상 안두찬(표선)·공명길(대정) ▶조생 일반노지 ▷금상 고애순(하효) ▷은상 강정숙(토평)·김양순(학수남로) ▷동상 부성운(애월)·김창백(대정) ▶조생 토양피복 ▷금상 문성희(안덕) ▷은상 현승원(대포복개로)·고상철(대정) ▷동상 김재성(남원)·오종구(표선) ▶조생 친환경 ▷금상 오승훈(남원) ▷은상 이성호(신효로)·유종석(토평남로) ▷동상 이명우(남원)·진성관(홍중로) 등 21농가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상금 100만원,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을 시상과 함께 내년도 제주감귤박람회 농산물 직거래장터 무상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대상 수상자에게는 농업인 해외연수 특전이 부여된다.

 한편 연도별 대상 수상지역은 2015·2016년 효돈동, 2017년 서귀포시 서홍동, 2018년 남원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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