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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부지 활용해 안전한 도로 조성을"
상예동 일주서로 도시계획도로 추진 예정
편입토지 예정 상예동 소재 모 교회 교인들
서귀포시에 진정성 제출해 설계변경 요구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9. 11.07. 19: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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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상예동에서 예래동 교차로로 향하는 서일주도로 구간. 이태윤기자

서귀포시가 최근 상예동 일주서로 도시계획도로 계획에 포함된 사유지에 대한 토지보상 협의에 나선 가운데, 토지 수용 대상지 중 한 곳인 상예동 소재 모 교회 측이 토지 수용 계획에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도시계획도로 설계 변경 요청에 나섰다.

 지난 6일 상예동 소재 모 교회 교인 일동은 상예동 도시계획 도로 개설사업과 관련해 교회 부지를 수용하지 않고, 교회 맞은편에 소재한 하천부지와 유휴지를 활용해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진성서를 서귀포시에 제출했다.

 이들은 진성서를 통해 "상예동에서 예래동 교차로로 향하는 일주서로 구간은 내리막길에다 급커브 구간도 두 곳에 달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라며 "교회 부지를 수용하지 않고 교회 맞은편에 소재한 하천부지와 유휴지 등을 활용해 안전한 도로를 개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기자와 만난 교회 관계자는 "그동안 급커브 구간에 인접해 있는 교회의 관계자를 비롯한 교인들은 해당 구간에서 사고 현장 등 아찔한 상황을 자주 목격하며 심리적인 고통을 받아 왔는데, 이번 도시계획도로에 교회 부지 상당 부분이 포함되면서 또 다른 고통을 받게 됐다"며 "하천부지와 유휴부지를 활용하면 훨씬 안전한 도로가 조성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서귀포시 관계자는 "하천부지와 유휴지 활용은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치고 설계팀과 검토해야 하는 사항"이라며 "상예동 일주서로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 토지에 대해 2025년까지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협의를 통해 지속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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