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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녀 "전 이제 소녀 아니고 할머니다"..나이는?
김지연 기자
입력 : 2019. 11.11. 09: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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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정소녀가 나이 66세에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가족오락관' MC 출신 허참, 윤지영, 정소녀, 조영구, 오유경이 출연했다.



이날 정소녀는 자신을 '가족오락관' 2대 여자 MC라고 소개하며 "1980년대에 진행을 했으니 30여년이 지났다. 아직도 '가족오락관'을 기억해주시고 초대해주셔서 정말 좋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나 손녀가 예쁜지 모른다. 전 이제 소녀 아니고 할머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자 MC로 발탁된 허참에 대해 “정말 깜짝 놀랐다. 이렇게 잘생긴 분이 오실 줄 몰랐다”며 “당시 큰 도움을 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에 허참도 "정소녀랑 같이 한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때 정소녀가 엄청 잘 나갔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을 이용식은 "당시 두 사람이 사이가 안 좋았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말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그러자 허참은 "단순히 진행자끼리 티격태격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정소녀 또한 “한 번도 말다툼하거나 기분 상한 적 없었다. 서로 욕심을 내거나 멘트를 뺏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정소녀는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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