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재 작가 '백석과 현석의 동화시' 제주 특강

박상재 작가 '백석과 현석의 동화시' 제주 특강
'그 개구리들은 어디로 갔을까?' 11월 20일 저녁 제주문학의 집
  • 입력 : 2019. 11.16(토) 14:3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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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재 아동문학가.

제주문학의 집(운영위원장 이종형)이 이달 20일 오후 7시 제주문학의 집 북카페에서 박상재 아동문학가 초청 특강을 연다.

한국아동문학학회장을 지낸 박상재 작가는 1981년 월간 '아동문예' 신인상을 받았고 1984년에는 동화 '꿈꾸는 대나무'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장편동화 '원숭이 마카카'로 새벗문학상을 받는 등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박경종아동문학상,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 펜(PEN)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수석부회장으로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이번 문학특강은 '그 개구리들은 어디로 갔을까-백석과 현석의 동화시(童話詩)'를 주제로 마련된다. 석동(石童) 윤석중이 1930년대에 처음으로 시도한 동화시의 주춧돌 위에 백석과 현석의 동화시 창작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문의 070-4115-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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