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서 2019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마라도서 2019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25일까지 시민 참여협조 당부
  • 입력 : 2019. 11.18(월) 15:45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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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최근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방문해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방문에서 김희주 마라리장의 협조를 받아 마라도내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가구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 했다.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과 전국의 모든 거처 및 가구 정보 현장 확인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조사는 태블릿PC를 이용해 거처(가구) 현장을 확인하고, 일부 면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기본항목(주소, 조사구분, 거처종류, 조사대상)과 특성항목(빈집 여부, 거주가능 가구 수, 건축연도, 옥탑여부, 총 방수, 난방시설, 주거시설, 농림어가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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