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모여 미래형 학교 교육 비전 모색

제주교육국제심포지엄 11월 22~23일 한라대

입력 : 2019. 11.19(화) 14:24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제주에서 미래교육의 세계적 흐름을 공유하고 미래형 학교교육의 비전을 모색한다.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후원해 이달 22~23일 제주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제주교육 국제심포지엄(www.2019jise.co.kr)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 오세정 총장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인재양성', 시바 쿠마리 IB회장의 '미래사회 핵심역량 중심의 IB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기조강연이 이루어지고 미래사회에 대비한 평가혁신과 리더십 혁신 등을 주제로 3개 세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교실에서 불어오는 바람(Hope, Change, Healing, Happiness)'을 주제로 수업나눔축제가 열려 109개 수업혁신동아리 교육 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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