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초 어린이들이 21일 학교운동장에서 부종휴 만장길 탐방에 앞서 70여년 전 꼬마탐험대처럼 "만장굴 만세"를 외치며 그날의 환희를 재연하고 있다.
고숙이 교장이 부종휴 선생과 꼬마탐험대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기려 김녕초등학교의 전통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김녕초 어린이들이 21일 학교운동장에 서 있는 부종휴 기념비를 지나 만장길 탐방에 나서고 있다.
강시영 전 한라일보 선임기자가 만장길 탐방에 해설사로 나서 아이들에게 부종휴 선생과 꼬마탐험대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김녕초 5~6학년 어린이들이 부종휴 선생과 학교 선배인 꼬마탐험대의 발자취를 따라 나서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제주4·3희생자 추념식 2년 연속 불참 전망
옛 탐라대 부지 하원테크노캠퍼스 '산업단지'로 조성
감귤밭 새 200마리 집단 폐사... 제주자치경찰 피의자 특정
[한라인터뷰] "간절한 바람의 아름다움… 제주굿 알리고파"
김애숙 제주 정무부지사 후보 1차산업 전문성 논란
오영훈 지사·제주 국회의원 모두 1년 사이 재산 증가
제주 '악성' 준공후 미분양 주택 또 최고치 찍었다
[종합] 고기철 후보 배우자 투기 의혹 제기에 인민재판 '맹폭
(재)서귀포교육발전기금 김문수 신임 이사장 선임
버스 준공영제 운수종사자 임금 4.48% 인상 타결
제주경찰 여자친구 살인 미수 40대 구속 송치
제주119 구조견 '강호' 길 잃은 고사리 채취객 구…
제주시, 소멸·멸실 차량 일제 조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강순아 후보 지지 선언
치매 노인, 실종 경보 문자 2시간 만에 가족 품으…
[종합] 제주 간밤 사이 주택 화재 잇따라 인명 피…
제주시 지방세 체납관리단 8명 공모
제주시 용담동 주택 화재 인명 피해 없어
감귤밭 새 200마리 집단 폐사... 제주자치경찰 피…
제주 회전교차로서 교통사고 꾸준... "안전수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