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정치/행정
제주개발공사 총파업… 노동자 500명 집결
30일 조천읍 교래리 삼다수 공장서 출정식
거짓해명 일관… 책임 있는 사장 선임해야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12.30. 11:22:13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JPDC 노동조합은 30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삼다수 공장 정문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상국기자

제주도개발공사(JPDC) 노동자들이 파업 상황을 초래한 경영진의 실체를 제주도가 정확히 파악하라고 촉구했다.

 JPDC 노동조합은 30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삼다수 공장 정문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JPDC 노동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지사는 책임있는 사장을 임명하라', '결정권 없는 경영진 퇴진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성실한 단체협약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사상 첫 총파업 사태를 초래한 경영진과 실무교섭진의 상징인 오경수 사장이 전격 경질됐다"며 "그러나 오경수 사장의 사퇴로 이번 사태가 해결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판"이라고 설명했다.

 

허준석 JPDC 노동조합 위원장이 경영진을 규탄하고 있다. 이상국기자

이어 "현재까지도 경영진과 기존 실무교섭 당사자들은 거짓해명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이를 중재하는 제주도정은 현 사태의 정확한 상황과 심각성을 파악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경영진은 파업 사태를 노조에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언론플레이에만 급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노조는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사태 해결을 위해 대화의 창구를 항상 열어놓고 있다"며 "하지만 경영진은 현재까지 사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화조차 하지 않는 무책임한 행태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책임감 있는 경영진 선임을 제주도정에 촉구했다.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JPDC노조는 31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임시사무동, 다음달 2일에는 제주도청에서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30일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어 오경수 사장을 대신할 인사를 임명할 계획이다.

 JPDC 노동조합은 30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삼다수 공장 정문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상국기자

정치/행정 주요기사
해외여행 못간 20~30대 제주로 몰린다 제주도의회 상임위 개편 공론화 촉각
양돈농가 외부·울타리 입출하대 설치해야   코로나19 심각단계 이후 제주관광객 242만명 감…
괭생이모자반 선제적 대응 실패 처리난 비상 고태순 의원, 취약계층 방문방역 지원 조례 제…
제주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 근거 마련 추… 제주도, 유관기관 합동 교통사고 예방 강화
제주투자진흥지구 업종 확대… 투자 이행은 강… 동부지역 봄 재배 '소구 양배추' 새 소득작목 …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한라포토

더보기  
  • 모델 정유나 SNS '아찔' 한컷
  • "리그가 그리워"
  • 손예은 남자 명품 속옷 입고 '아찔' 포…
  • 정유나 "시차 적응 힘들어!"
  • 정유나 하이드로겐 화보
  • 강예빈 "더운 나라가 좋아"
  • 슈퍼모델 김보라 필리핀 비키니
  • 김주희 "다음주 스위스로"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